지금은 대학도 진짜 ‘직무교육’을 해야할 때
“데이터 분석가로 취업을 하기 위해 준비중인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대부분의 취업 강의는 자기소개서, 토익, 면접에 집중되어 있어 크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어요.
전문 분야의 경우 경쟁력있는 신입이 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 지식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당 분야의 실무를 알려주는 곳이 많지 않을 뿐더러, 학원을 다니려면 수강료가 너무 부담인 것이 현실입니다."
l 직무교육, 과연 기업들만 해야할까요?
잡코리아에 따르면 작년 1년 이내 채용면접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4.5%가 ‘직무 이해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많은 대학에서는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직무 역량 및 취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의 대부분은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 ‘면접 노하우’ 등으로 국한되어 있고 수업의 커리큘럼 역시 체계적이지 않거나 해당 분야에 취업을 한 선배와의 대화 정도로만 진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은 이미 대학 교육에 많은 금액을 지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무를 배우기 위해 학원을 또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닌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죠.
그래서, 국내 디지털 교육의 선두주자 패스트캠퍼스에서는 재학생의 실무 교육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고 실제 유망 직종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혹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l 이화여대 –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시대에 부상하는 직군들에 대한 커리어 역량
‘Master Class’ 진행!
이화여자대학교 인재개발원은 재학생들의 전문적 커리어 교육을 위해 패스트캠퍼스와 함께 데이터분석/UX 디자인/디지털 마케팅/게임 산업 등 신규 직군의 실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화여대가 진행한 ‘취업 Master Class 직무역량교육’은 4차산업이 각광받는 시대를 맞아 새로운 직업을 체험해 보는 과정입니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분야에 대해 일주일 동안 전문 수업 및 포트폴리오 결과물을 도출하게 되죠.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패스트캠퍼스와 함께 2018년 겨울 방학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시행되었습니다.
시장의 많은 직무 교육이 일방적으로 강사의 사례를 들려주고 끝나는 것과 달리, 본 교육은 배운 내용을 토대로 결과물을 도출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듭니다. 특히, ‘R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과정’의 경우 30명 정원에 1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수강 신청을 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본 과정을 수강한 이화여대 재학생은 “현업에 계신 전문가분들이 알려주는 생생한 산업 현장을 통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추후 진로 방향 설정과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실제 직무와 밀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수강생들
패스트캠퍼스는 유수의 기업/기관들과 함께 임직원 혹은 학생들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기업 교육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로 현재 회사에서 요구하는 스킬셋을 파악하여 이를 교육 콘텐츠 개발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인사이트를 대학 협업에 적용하며 대학생들의 역량 강화까지 책임지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꾸준히 ‘실무형 인재’를 요구하는 만큼, 대학의 교육 방식도 직무 위주로 변해야 합니다. 직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 본 교육은 코로나 19 이전에 실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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