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교육 진행 사례 | IT · 정보통신업
"리더도 써봐야 바뀝니다"
S사의 리더 대상 AI 활용 교육

교육 대상
전사 리더 500여 명
수업 시수
회차별 5시간
진행 방식
오프라인 / 온라인
평균 만족도
4.7
2023-24년, 생성형 AI 도입 초기에는 리더 대상 교육이 ‘AI 리터러시’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기술의 개념을 이해하고,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 과제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AI가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역량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리더 대상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 S사의 사례를 전해드립니다.
교육 설계 내용
리더도 써봐야 안다
생성형 AI가 주요 전략 아젠다로 부상한 S사는 임직원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리더들의 참여는 상대적으로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사 AI 활용 문화 정착을 위한 ‘리더의 역할과 역량’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500여 명의 리더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설계했습니다. IT 부서와 비 IT 부서를 나눠, 각 리더가 AI를 직접 활용하고 팀에 새로운 업무 방식을 도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론 10%, 실습 90%
교육 시간을 내기 어려운 리더들의 현실을 반영해, 이론은 사전 온라인 학습으로 구성하고, 본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운영했습니다. 실습 비중은 90% 이상으로 구성하여 실무 활용도를 높이고, 조직 내 AI 활용에 대한 인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실습 주제를 설계했습니다.
특히, 사내에 도입된 AI Chat의 실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ChatGPT와 병행해 실습을 진행했으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업 유사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시각화 프로젝트도 포함해 학습 내용을 실제 업무에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파이널 프로젝트 진행 사례
<배움의 밀도>를 높일 수 있는 난이도 설정
리더 교육 설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적절한 난이도 설정’입니다. 기초 수준은 ‘시간 낭비’로 느껴질 수 있고, 반대로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실무 적용이 어렵다’고 느끼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매 차수 사전 설문을 통해 리더들의 생성형 AI 활용 수준과 선수 지식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습 난이도와 진행 속도를 조절했습니다.

특히 IT 부서 리더 중에서도 AI 개발과 거리가 있는 경우가 많아, 파이썬 등 기본 도구부터 환경 세팅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또한, 클론 코딩 방식으로 새로운 기술을 어렵지 않게 익히고 실제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했습니다.
💬 실무에 바로 활용해 보고 싶고, 팀원들에게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싶습니다.
💬 실습을 진행해서 몰입도가 높았으며, 다양한 예제를 통해 폭넓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리더 대상 AI 교육은 단순한 개념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활용과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AI를 잘 활용하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조직의 중심에는 언제나 ‘리더’가 있습니다. 이번 사례와 🔗AI 교육 커리큘럼 북을 참고해 리더십 교육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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