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레터

즐겁고, 흥미롭고, 성장의 기쁨이 느껴지나요?

아니면 지루하고, 재미 없고, 실무로 바쁜 와중에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지나요?

기업 교육은 개인의 자기계발 목적보다는 

조직 구성원의 역량을 길러 최종적으로는 비즈니스의 성장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대체로 탑다운(Top-down)으로 의사 결정이 진행됩니다.

문제는 이렇다 보니 실제 교육을 수강하는 임직원 입장에서는

제대로 동기 부여 받기 어렵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기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는 결국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데 장애물이 되고요.

오늘은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가져와 보았습니다.

최근 기업 교육의 트렌드가 강제적인 방식보다는 

임직원의 자율적인 성장을 기업이 지원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는 이야기부터,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는 실무 지식을 가장 빠르게 수용하기 위한 교육 방법까지

직원의 성장을 위해 꼭 읽어보면 좋을 인사이트를 가득 담았습니다.

평소 교육과 관련된 고민을 갖고 계셨다면

오늘의 비즈레터에서 약간의 힌트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 탑다운(Top-down)이 아닌, 임직원의 자율적인 성장 욕구에 기반한 교육이 가능할까요?

- 귀한 경력직 인재, 겨우 채용했더니 금세 퇴사하려 한다면?

- 임직원의 '행복함'이란 무엇이며, 언제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최근에는 이러한 기업 교육의 트렌드가 많이 변화했다고 합니다. 기업 전용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최형선 사업 기획/개발 파트장은 "최근의 기업문화가 임직원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는 만큼, 기업 교육의 방식도 임직원의 성장을 회사가 지원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하는데요. 누가 억지로 시켜서 배우는 건 인사교육담당자도 직원도 원치 않는 방향이라는 사실,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직원 개개인의 성장 욕구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 교육이 정말 가능할까요?

인재 전쟁은 전 세계적인 트렌드입니다. 디지털 인재의 확보가 곧 경영 성과로 이어지며 새로운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함과 동시에, 기존 임직원의 역량을 리스킬링&업스킬링하기 위해 기업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가장 최신의 지식'이 너무나 빠르게 업데이트된다는 것입니다. 즉, 교육을 마치기도 전에 새로운 지식을 습득해야 하는 것인데요. 이를 개선하고 배운 지식을 시시각각으로 실무에 적용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은 교육의 기간, 장소 등 '형식'에 집중하지 않는 '무형식 상시학습체제'를 제안했습니다. 아래 더 보기를 눌러 자세한 연구 과정과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요즘 채용 시장에서 경력직 인재가 얼마나 우대되는지는 꼭 채용 업무를 담당하는 인사담당자 아니더라도 직장인이라면 모두가 잘 알고 있을 텐데요. 그런데 이 귀중한 경력직 인재, 채용했다고 끝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이직이 쉬운 만큼, 이들이 문화에 적응하고 실제로 성과를 낼 수 있게 될 때 비로소 채용이 완료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때문에 경력직 인재의 최종 확보를 위해선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온보딩'이 아니라, 회사에 진정으로 소속되는 '인테그레이션'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 케이스와 인터뷰를 통해 리더급 인재의 속마음과 온보딩 프로그램 개선 방안을 알아보세요.

인사교육담당자님이 기획하신 교육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물론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혹시 행복한 임직원을 만들어주기 위한 기업 교육도 고민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 궁금합니다. 사실 업무 성과와 직결되지 않아 보이는 교육을 기획하는 것은 담당자님 입장에서도 상당히 부담스러우실 텐데요. 그렇다면, '행복함'과 '업무'는 정말 아무런 상관관계도 없을까요?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행복한 구성원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고, 만족스러운 업무 환경 속에서 더욱 큰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죠. 그렇다면 직장에서의 임직원이 느낄 수 있는 '행복함'이란 무엇이며, 이런 감정은 언제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더 보기를 눌러 직장 내 행복의 키워드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