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레터

담당자님,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연휴가 끝나고 보니 2022년 올해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더라고요.

(다음 주 목요일부터 연말까지 D-100이라는 사실... 저희만 알 순 없어요😥)

연초에 계획했던 업무들과 개인적인 목표 모두

올해가 가기 전에 제대로 완성할 수 있을지 조금 근심이 앞서지만

힘을 내서 남은 하반기를 달려보려고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상황과 조직 문화에 따라,

기업 내 HRD 전문가들은 어떤 스탠스로 일해야 할까요?

한 번이라도 고민해 보신 분이라면

오늘의 BIZ STORY를 꼭 한 번 읽어보세요.

- 전통적인 관점에서 HRD는 더 이상 회사에서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없다? 

- HR 커리어를 쌓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10가지 팁

-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또 다른 이름, 팔로워십(Followership)

최근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은 점차 교육 전담 부서를 없애고 있습니다. 교육보다는 채용에 더 많은 공을 들이고, 좋은 사람을 뽑아 스스로 학습하고, 사람들과 교류하며, 성장하도록 독려하죠. 이 같은 변화는 미국에서 시작되어 점차 국내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칠 텐데요. 필자는 HRD가 기업에서 꼭 필요한 업무라는 데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말합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전통적 관점에서 HRD는 기업에서 제대로 된 기능을 더 이상 할 수 없다 말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통적 관점에서 벗어나 기업의 HRD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아티클에서 확인해 보세요.

최근, 인공지능(AI)·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강화처럼 기업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용하는 것이 산업군을 막론하고 가장 주요한 트렌드인데요. 이러한 기조에 맞춰, 패스트캠퍼스는 OTT 형태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 구독서비스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특화 기업교육으로 직무 교육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월간 인재경영에서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러닝 솔루션 이다영 그룹장과 최형선 파트장을 만나 그간의 성장 스토리와 앞으로의 방향성인 '학습자 경험 중심의 교육 플랫폼(LXP, Learning eXperience Platform)'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항상 임직원들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가장 적합한 직무와 팀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오늘날의 수많은 HR(D) 담당자님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HR 커리어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막연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이런 HR(D) 담당자님들을 위해, 미국의 HR 전문가들이 그들의 커리어를 향상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 10가지의 실제 조언을 가져와보았습니다. 상사를 대하는 법, 임직원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법 등 조직 안에서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여러 가지 팁들이 있으니 읽어보시고 하나씩 참고해 보세요.

이직이 늘고 채용이 수시화되면서, 새롭게 묶여진 구성원들을 빠르게 결집시키고 성과를 만들 리더를 양성하는 게 더욱 중요해졌다는 건 모두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혹시 이 리더를 서포트하는 역할인 팔로워에 대해서도 똑같이 관심 갖고 계시나요? 리더십과 팔로워십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아서, 모양이 다를 뿐 같은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차기 리더로 성장할 훌륭한 팔로워들을 찾아 육성해두는 것도 리더를 양성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죠. 팔로워십이 무엇이며 이를 키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 보기를 눌러 확인해 보세요. 

지나간 비즈레터,

다시 찾아보고 싶으세요? 👀

본 뉴스레터는 2022년 9월 14일 기준,
비즈레터 수신에 동의하신 분들께 보내드리는 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