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직을 이끌어갈 리더십은 조직의 상황과 추구하는 리더상 위에서 만들어져야 한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를 실제 교육 설계에 반영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 기존의 리더십 교육이 그러한 고민을 반영하지 못한 채로 만들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도 일회성 교육, 외부 강사에 의존한 교육을 진행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기업의 리더상을 정의하는 과정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직 내에서 성공적인 리더의 모습과 리더십 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빠르게 실행하기는 쉽지 않죠.
그렇다면 우리 조직의 리더상에 대한 정의부터 그에 걸맞은 교육까지 빠르게 설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실효성 있는 리더십 교육이 고민이라면, 24년 새롭게 등장한 리더십 프레임워크, 기존의 리더십 이론을 모두 아우르는 총체적인 리더십 프레임워크에 기반하여 시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