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기업교육 로고
기업교육 문의하기

탑다운(Top-down) 방식이 아닌, 임직원의 자율적인 성장 욕구에 기반한 기업교육이 가능할까?

기업교육

온라인기업교육

‘코로나가 끝나면 온라인 기업교육은 사라질까?’에 대한 대답 : 형식보다 중요한 건 직원성장을 만드는 콘텐츠

기업교육 사업/기획 개발 셀장 심예원님 인터뷰


아직까지 온라인 교육은 저렴하고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코로나19를 통과하며 비대면 근무의 보편화로 온라인 기업교육을 경험한 회사들이 많은데요. 온라인 교육에 대해서만큼은 법정의무교육 이수를 위해 전사에 배포하는 저렴한 콘텐츠라는 인식이 있죠. 패스트캠퍼스에서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만드는 심예원 사업/기획 개발 셀장은 “기존의 B2B교육 시장에는 양 늘리기에만 급급해 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은 교육 콘텐츠를 판매하는 업체도 많았다”며 패스트캠퍼스의 온라인 콘텐츠를 기업 전용으로 구독해 이용하는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은 배경에 대해 설명합니다. 심예원 셀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더라도 기업에서의 온라인 교육 수요는 늘어날 거라 말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 코로나 끝나도 온라인 기업교육은 계속될 것

작년까지는 오프라인 출강 교육 부서에 계셨다가, 올해부터 온라인 교육 비즈니스에 합류하셨어요.

코로나19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의 영향으로 기업교육에서도 온라인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걸 체감했고, B2B 온라인 교육에 집중해서 관련 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안에서도 온라인 기업교육은 계속해서 성장세라, 교육 기획은 물론이고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더 많은 고객사에 확장하는 일에 참여하고 싶었어요,

온라인 기업교육 사업기획개발매니저

심예원 온라인 기업교육 사업 기획/개발 셀장

‘기업 전용 온라인 콘텐츠 구독’이라는 게… 아직은 생소하다 느끼는 고객사도 적지 않을 것 같아요.

구독 서비스를 처음 런칭했을 때는 그런 경우가 꽤 있었는데, 최근에는 패스트캠퍼스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먼저 아시고 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 도입 목적은 대부분 ‘복지’ 또는 ‘필수 교육’인데요. 필수로 이수를 원하는 강의를 몇 가지 지정하시고, 나머지 교육은 기업 전용 온라인 강의장에서 직원들이 자유롭게 수강하게 열어주시는 편입니다.

코로나19 종식이 곧 다가올 것 같은데, 다시 오프라인 교육이 중심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물어보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데요. 저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지더라도 온라인 기업교육은 사라지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늘어날 수도 있다고 봐요. 코로나19와 함께 DT가 가속화되면서, 기업에서 디지털 역량이 중요해졌습니다. 요즘은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도 DT 교육 콘텐츠를 많이 찾으세요. 특히,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소규모 인원이 여러 개의 직무를 겸하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 보니, 다양한 직무 분야를 저렴한 비용으로 한꺼번에 학습할 수 있는 기업 전용 콘텐츠 구독에 매력을 느끼는 고객사가 적지 않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저희 온라인 교육 서비스가 고도화되면서 일부 부서에서 저희 교육을 구독으로 이용하시다가, 전사로 확장하여 도입하시기도 합니다.

온라인기업교육 고객성공매니저

심예원 셀장은 패스트캠퍼스 오프라인 출강 교육 설계와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 사업 모두 경험했다.

전사로 확장 도입하셨다는 건, 패스트캠퍼스 교육 콘텐츠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셨나봐요.

그렇죠(웃음). 패스트캠퍼스의 온라인 교육을 고객사에서도 선호하시는 이유 중 하나는 ‘자체 제작 콘텐츠’라는 점인 것 같아요. 패스트캠퍼스에서 기업 전용 구독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은 80% 이상이 자체 제작으로 수급됩니다. DT 직무는 물론이고, 각종 분야별 트렌드를 이렇게 빠르게 반영하고 교육 콘텐츠를 2년마다 업데이트하는 업체는 저희가 거의 유일할 거라 생각해요. 패스트캠퍼스는 온라인 교육 기획을 담당하는 인력이 전사의 60~70%를 차지할 만큼, 강의 하나 하나의 퀄리티에 많은 투자를 하는 편입니다. 고객사에서도 그런 부분에 만족하시는 것 같고요.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란?

- 대상 주제 : 6가지 직무 카테고리(데이터 사이언스, 프로그래밍, 디지털 마케팅, 영상 및 디자인, 파이낸스, OA) 및 소프트스킬(리더십), 외국어, 자기계발 영역
- 라이브러리 : 3만 개 이상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스트리밍 형태로 수강
- HRD 서비스 : 교육 관리자 전용 대시보드, 기업 전용 강의장, 강의 추천 기능 제공

| 오늘 배워 내일 쓰는 기업교육이 가능한 이유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교육을 이용하신 고객사에서 받았던 피드백 중에 기억에 남는 게 있을까요?

저희 슬로건이 ‘오늘 배워 내일 쓰는 교육’인데요. 패스트캠퍼스의 교육이 실제로 그렇다고 말씀해주실 때 가장 뿌듯합니다. 저희 실제 수강생은 기업에 재직 중인 임직원 분들이기 때문에,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를 제공해드리는 게 사실 제일 중요해요. 패스트캠퍼스에 교육을 문의하셔서 ‘이 분야의 강의는 여기밖에 없었다’, ‘이거는 진짜 화제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주제인데, 패스트캠퍼스에는 강의가 있더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라는 게,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패스트캠퍼스에서 온라인 교육을 만들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이 바로 ‘강사님’입니다. 저희 교육에 참여하시는 강사 분들은 모두 직업 강사가 아니라 현직에 계신 실무자입니다. 그렇다 보니, 똑같은 주제로 강의를 해도 회사에서 일할 때 실제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강의를 통해 전달 받을 수 있죠. 또한 타사의 온라인 강의 같은 경우는 기초 위주의 교육이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저희 온라인 교육을 기업 전용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특정 주제에 대해 기초부터 실전, 심화 학습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교육을 폭넓게 선택하여 수강하실 수 있어요. 임직원이 100명이면 100명이 모두 다른 학습 레벨을 갖고 있는데, 이를 커버할 수 있는 직원 교육 시스템인 것이죠.

기업교육을 OTT처럼 스트리밍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구독

| 대단위 도입 기업을 위한 최대 30% 할인 플랜 런칭

전사 수백 명 단위의 임직원이 온라인 교육을 구독할 경우, 특별한 혜택 같은 건 없을까요?

최근에 저희가 새롭게 출시한 ‘라이선스 플랜’이라는 상품이 있는데요. 저희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최대 3만 여 개의 교육 콘텐츠를 자유 수강하는 ‘올플랜’을 500명 이상의 전사 단위로 도입하실 때 제공되는 플랜입니다. 카테고리의 제한 없이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해당 기업 전용 강의장 하나에서 모두 학습할 수 있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독서 교육이나 강의 매칭 서비스와 같은 부가 서비스도 함께 지원해드립니다. 기업의 임직원 수강생을 위한 전담 CS팀과 학습 독려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됩니다.

온라인콘텐츠 구독 기업교육

현재 올플랜 이용 고객사는 3만 개가 넘는 분야별 온라인 강의를 기업 온라인 강의장에서 스트리밍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라이선스 플랜이란?

- 대상 :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 올플랜 500명 이상 전사 도입 기업
- 기본 혜택 : 디지털, 직무 역량, 소프트스킬, 외국어, 자기계발 등 전 카테고리 교육 이용
- 추가 혜택 : 최대 30% 할인, 기업 전용 부가 서비스(E-book, 강의 추천 시스템 등) 제공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가 3만 개가 넘다니 정말 많네요.

맞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양이 많은 게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온라인 교육은 퀄리티가 떨어지고 저렴하다는 편견이 있는데 저희가 그런 시장의 인식을 깨고 있다고 생각해요. 패스트캠퍼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온라인 강의 1개를 들으려면 10만 원대에서 최대 40만 원대의 수강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기업 전용 구독 서비스를 통하면 훨씬 많은 강의를 저렴하게 수강하실 수 있죠. 교육 하나 하나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사실 직원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예요. 제 목표는 이런 저희 서비스를 올해는 더 많은 기업에서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웃음).

DT기업교육

💭 심예원 사업 기획/개발 셀장이 제안하는 기업 전용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 :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