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퓨쳐 컨퍼런스 다시 보기 ② Future of Learning : Workflow Learning

HRD 퓨쳐 컨퍼런스 다시 보기 ② Future of Learning : Workflow Learning

11월 3일, 패스트캠퍼스 기업교육 팀이 진행한 Future Conference for HRD의 첫 번째 트랙 ‘Future of Work : Reskilling & Upskilling’ 발표 내용 요약에 이어, 두 번째 트랙 ‘Future of Learning : Workflow Learning’의 내용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첫 번째 트랙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씨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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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2의 첫 번째 연사이신 정연지님의 ‘Learning Analytics 관점으로 본 온라인 학습 큐레이션의 중요성’ 세션은 분량으로 인해 별도 콘텐츠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정연지님은 기업교육의 최신 트렌드 ‘Workflow Learning’을 Learning Analytics(학습 분석학) 관점에서 이해하고, 온라인 환경에서 임직원 대상의 교육을 수립하기 위한 콘텐츠 큐레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는데요. 발표 내용이 아주 풍성하고 알찬 만큼, 읽기 좋게 잘 요약하여 공유드리려 하니 자세한 발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Track 2 | Future of Work : Workflow Learning

| 패스트캠퍼스가 생각하는 워크플로우 러닝

워낙 최근 HRD 분야에서 화제의 키워드인 만큼, 워크플로우 러닝이 무엇인지와 그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실무 기여도를 높이기 위헤 자기 주도적인 학습에 중점을 두는 워크플로우 러닝의 포인트를 기업 교육에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패스트캠퍼스는 이 방법을 아래 두 가지 예시를 통해 설명합니다.

| 우리 기업에 워크플로우 러닝을 적용하는 방법 1) 본인의 직무 이해도 높이기

퍼포먼스 마케터 직무를 예시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보통 퍼포먼스 마케터는 마케팅 예산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SNS, Google 등에서 광고를 집행하죠. 집행 후에는 GA나 SQL 등을 활용하여 광고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는데요. 이런 일반적인 수준에서, 학습이 수반되면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로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마케팅 성과를 확인하는 것까지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가설을 세워서 옵티마이즈나 파이어베이스를 통한 A/B 테스트까지 다룰 수 있게 된다면 퍼포먼스 마케팅 업무 프로세스의 A부터 Z까지를 전부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즉, 교육을 통해 단순히 광고를 집행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역량뿐만이 아니라 최적으로 광고 효율을 끌어내는 능력까지 갖출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본인 직무와 관련되어 확장성 있게 학습하며 즉각적으로 업무 성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우리 기업에 워크플로우 러닝을 적용하는 방법 2) 타 직무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

이번에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직무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첫 번째 방법처럼 본인의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타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본인의 업무 수행 능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다른 직무의 동료들과 협업하는 일이 잦은 직무를 가진 임직원들이 특히 그렇습니다. 가령 백엔드 개발자가 주로 사용하는 툴이나 언어를 미리 학습하고 협업을 하게 되면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가 그전과는 비교할 수 없게 높아지겠죠. 때문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라고 할지라도 단순히 자신의 분야만 학습하는 게 아니라 백엔드 디자인이나 기획과 관련된 학습을 일정 수준으로 병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럼, 패스트캠퍼스의 온라인 구독 서비스를 수강하고 있는 기업들은 실제로 워크플로우 러닝을 잘 실현하고 있을까요? 저희 기업교육팀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수강생들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보았는데요. 아래와 같은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1. 전체 콘텐츠를 수강하지 않고 필요한 클립만 골라 수강한다. : 한 과정의 모든 클립을 이어 수강하는 것이 아닌, 목차를 살펴보며 부분 부분 필요한 내용을 찾아 듣는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루 평균 수강 시간은 40분 6초로, 조금 길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중간에 영상을 멈추고 따라 해보는 시간까지 포함되는 만큼 실습까지 성실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업무 시간에 주로 학습이 이루어져 실제 학습한 콘텐츠 내용을 업무에 반영한다. : 평일과는 달리 주말에는 실무와 관련된 분야가 아닌 투자, 부동산 등과 관련된 수강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보아 평일에는 강의 콘텐츠를 통해 업무에 도움을 받고, 주말에는 자기계발을 위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이상적인 워크플로우 러닝을 충분히 실현하고 계신 것이죠:)

|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구독 서비스를 활용한 워크플로우 러닝 교육 사례

다음으로는 실제로 저희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구독 서비스를 활용하여 워크플로우 러닝을 실현한 기업들의 교육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례 ) E 외국계 기업
이 기업은 교육은 물론 복지 차원에서 온라인 구독 서비스를 도입해 필수 수강 기간이나 범위를 지정하지 않고, 학습이 필요할 때 자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다만, 자기 주도적인 워크플로우 러닝을 독려하기 위해 교육 담당자가 매월 업데이트되는 패스트캠퍼스 강의 콘텐츠를 확인하여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정을 직접 선별하였습니다. 실제로 기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툴과 관련된 강의 등 기업 특성에 맞는 강의들을 매달 메일을 통해 추천하며 임직원들의 강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 교육의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워크플로우 러닝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두 번째 사례 ) D 해외 물류 스타트업
프랑스에서 시작하여 연 매출 100억이 넘을 정도로 성장한 이 기업은 프랑스에서 현지 직원들을 효율적으로 교육할 방법을 고민하고 계셨습니다. 아무래도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한국만큼 엑셀이나 실무와 관련된 교육을 받기는 어려워 현지 임직원들의 스킬셋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와 기획이 있더라도 이를 실제 업무에서 시각화하거나 진행시키는 데에 아쉬움이 있었죠. 그래서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셨고, 스타트업 특성상 한 사람이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무제한으로 콘텐츠를 수강해 여러 분야를 학습할 수 있고, 사수가 없어도 강의 내용 학습을 통해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를 보셨던 사례였습니다.

세 번째 사례 ) G 이커머스 기업
이 기업은 워크플로우 러닝의 가치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 전사 임직원 1,000여 명에게 모두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인원이 많은 만큼, 모두에게 학습을 독려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셨어요. 그래서 새롭게 추가된 강의나, 직무별 추천 강의 등을 안내하는 학습 독려 메일을 정기적으로 발송하였습니다. 또, 교육 담당자님과 함께 해당 기업 수강생 전용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학습자 친화적으로 이벤트 리워드 및 문구를 기획하여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네 번째 사례 ) I 증권사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리는 기업은 학습자의 자율성을 기본으로 하되,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 강의도 지정할 수 있기를 바라셨는데요. 산업에서 떠오르는 키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만큼, 그때그때 어떤 분야에 대한 수요가 생길 때마다 이를 반영하여 수강생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때문에 기업 전용 온라인 강의장에 필수 수강 강의 목록을 상단에 노출하고, 그뿐만 아니라 관련된 다른 강의까지 추천해 가령 파이썬 강의를 필수로 수강하신 분이 스스로 머신러닝 강의를 이어서 학습하며 추가 심화 학습을 유도하였습니다.

| 워크플로우 러닝의 핵심

1. 마이크로 러닝 콘텐츠
: 단순히 10분 단위로 쪼개 학습한다고 해서 마이크로 러닝이 아닙니다. 시간 단위가 아니라 각각의 주제에 맞게 콘텐츠를 애초에 10분 단위로 구성하는 게 중요한데요. 패스트캠퍼스는 모든 강의가 기획단에서부터 마이크로 러닝에 맞추어 제작되어 있으며, 강사님과 기업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을 할 때에도 이를 반영하여 교육을 기획합니다. 이런 마이크로 러닝 콘텐츠를 통해 실제 업무에 필요한 부분만 핵심적으로 골라 학습해 빠르게 이를 업무에 반영을 할 수 있습니다.

2. 자기주도적이고 능동적인 학습 문화
: 패스트캠퍼스 기업교육의 CSM팀은 수강생분들한테 성공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수강 독려부터 즉각적인 CS 응대, 커뮤니티 운영까지 다양한 액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기적으로 또는 특정 날짜에 맞추어 메일이나 문자, 기업 전용 강의장 안에 챗봇을 통해서 학습 독려를 진행하고 있고요. 또 학습 이벤트나 수강생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수강생분들이 좀 더 재미있게, 꾸준히 학습하실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같은 경우에는 기업 교육으로 저희 구독제를 사용을 하시는 그런 학습자만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직장인이라는 점에서 학습자분들이 좀 더 유대감을 느끼며 편하게 소통하신답니다.

앞으로도 패스트캠퍼스는 워크플로우 러닝을 위해 이 부분들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먼저, 학습이 수강생의 실무에 실제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신 내용을 담은 양질의 강의를 마이크로 러닝 콘텐츠 형태로 제공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강의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거나 추가된 내용도 바로바로 확인하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학습 경험을 통해 기업에 자기 주독적인 학습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학습을 시작함에서 그치지 않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독려해 실질적인 효과를 만들어내는 기업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저희 패스트캠퍼스 기업교육팀의 역할이자 임무라고 생각힙니다.

워크플로우 러닝 실현을 위한 플랫폼 활용 방법을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실제로 기업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학습 현황을 짚어보겠습니다. 학습 경험 플랫폼 회사인 디빌드의 직장인 교육 관련 리서치에서, 응답자의 79%가 직장에서 제공되는 직장에서 제공되는 교육이 아니라 유튜브나 구글 블로그를 통해서 독립적인 학습을 경험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독립적인 학습을 하는 이유는 이제 직장에서 배울 시간이 없다거나 혹은 업무와 관련이 없어서라고 답변을 주신 게 각각 43%, 14%였는데요.

콘텐츠를 학습해서 실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하는데 업무와 강의 콘텐츠 내용이 관련이 없어 도움이 되지 않으니 직장을 통해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다른 콘텐츠를 찾아 학습하게 되는 것이죠. 또, 가장 많이 응답된 직장에서 배울 시간이 없다는 의견은 학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충분하지 못햇다는 뜻인데요. 그럼 콘텐츠는 내용을 보완하면 되는데, 환경은 어떻게 조성해야 할까요? 그래서 저희 패스트캠퍼스는 이에 대한 해답으로 LXP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사실 패스트캠퍼스가 LXP 개발에 착수한 지는 1년이 넘어가는데요. 이 LXP는 수강생의 학습 지원 도구로서, 이런 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이 순환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먼저, 개개인의 수준과 직무, 학습 니즈에 맞춰 콘텐츠를 큐레이션해줌으로써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지원합니다. 학습은 학습자와 전문가, 또는 학습자와 학습자가 피드백을 주고받고 소통하며 양방향적으로 진행되며, 학습 후에는 진단 평가를 통해 본인의 수준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강 및 진단 평가 데이터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학습자에게 제공하며, 관련된 추가 교육을 코칭해 다시 학습이 시작 및 지속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패스트캠퍼스 기업교육팀의 LXP에는 어떤 기능이 포함되게 될지, 지금부터 하나씩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콘텐츠 큐레이션
: 기업 전용 강의장에 처음으로 들어가게 되면, 수강생들은 본인의 관심 분야와 학습 목표를 설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설정값에 맞추어, 알고리즘이 해당 수강생에게 적합한 콘텐츠들을 추천해주는데요. 이런 알고리즘은 동종 업계의 기업들 또는 타 기업의 직장인들이 직무별, 연차별로 가장 많이 수강하는 콘텐츠 등 학습 현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설계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에서는 물론 현재 산업에서 가장 요구하는 경쟁력도 갖출 수 있죠. 또 이렇게 스스로 설정할 수 있는 부분 뿐만 아니라, 조직의 방향성에 맞추어 우리 기업의 임직원들이 갖춰야 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 콘텐츠도 지정하여 일괄적으로 강의장 환경을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2. 검색 기능
: 이 기능은 단순히 콘텐츠 제목을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콘텐츠에서 다루고 있는 키워드 및 강의 내용과 관련된 자료를 검색해 콘텐츠를 간편하고 빠르게 소비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입니다. 업무 중에 필요한 정보들을 얻기 위해서 구글에 검색을 하는 것처럼, 현업 전문가들의 실제 노하우를 담은 저희 패스트캠퍼스의 콘텐츠에서 원하는 정보를 검색 기능을 통해 찾고, 실무에 바로 적용하실 수 있는 것이죠. 말 그대로 백과사전처럼 필요한 내용들을 바로 바로 검색해 찾아보며 추천 검색어를 통해 다른 학습자들의 학습 트렌드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3. 학습 강의장
: 10분 내외의 클립 단위로 구성되어 있는 학습 강의장에서는 본인이 얼마나, 어디까지 학습했는지 확인하며 학습 스케쥴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강의 자료나 예제 자료 역시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python 기초 문법과 같이 초급 과정을 수강하실 때는 코드 에디터 기능으로 강의장 내에서 간단한 실습이 가능합니다.

4. 노트 기능
: 노트는 현재 기업 전용 강의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데, 실제로 사용하신 데이터들을 보면 학습자분들의 사용률이 굉장히 높은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강의를 수강하시다가 핵심 내용을 노트에 작성하시면서 듣다 보면 강의별로 어느새 나만의 노트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노트는 마이 페이지에서 전체 다운로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록한 내용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북마크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5. 진단 및 평가
: 여기서 평가는 학습 중간 혹은 학습이 완료된 후에 본인이 학습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 건지 확인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평가와, 학습 이후에 패스트캠퍼스에 대한 만족도 평가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먼저 본인에 대한 학습 성과 진단 및 평가는 틀린 내용을 보면서 본인의 역량을 다시 한 번 판단하고 그리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다시 또 재학습으로 이루어지는 제 순환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그리고 패스트캠퍼스에 대한 평가는 콘텐츠에 대한 의견은 물론 기능적으로 요청하실 부분이나 불편하셨던 점들도 남겨주시면 수렴하여 반영할 예정입니다.

6. 질의응답 기능
: 학습 중 궁금한 내용들은 플랫폼 내 ‘질문하고 답하기’를 통해 코치와 학습자 또는 학습자와 학습자간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일방향적인 학습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멘토, 멘티가 되어 양방향적인 학습을 지속할 수 있게끔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전 학습자들의 질문과 그리고 그에 대한 답변들까지도 찾아보고 참고할 수 있습니다.

7. ‘마이 페이지’를 통한 학습 관리 분석 시스템
: 강의장의 ‘마이 페이지’에 들어가면, 스스로 설정한 주간 목표에 맞게 본인의 학습 현황을 알아보며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에 동기를 얻을 수 있는 기능들을 추가했습니다. 또, 교육 담당자님들을 위해선 우리 임직원들이 얼마나 교육을 잘 활용했는지 분석하기 위한 툴을 같이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구성원별 학습 현황을 살펴보고 파일로 바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LXP는 학습자를 최우선으로, 학습자가 더 편리하고 효과적인 학습을 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이 시스템 역시 저희가 늘 강조했듯 수강률 80%를 채우는 것이 목적이 아닌 임직원분들의 성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교육 인사이트를 얻는 데에 활용되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것도 물론 좋겠지만, 기능은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것이니 결국은 학습자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적재 적소에 제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효과적이고 성장을 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속에서 이제 단순한 학습이 아닌 임직원과 기업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업스킬링과 리스킬링을 기획하시기를 바랍니다.